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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YMCA

목요성서강좌 '기독교로 보는 세계역사' 2번째 3번째 이야기 본문

시민사업 프로그램/목요성서강좌

목요성서강좌 '기독교로 보는 세계역사' 2번째 3번째 이야기

천안YMCA 2018. 11. 19. 10:45


안녕하세요. 천안YMCA입니다!

목요성서강좌 '기독교로 보는 세계역사' 2번째 3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2번째 시간(11/8)에는 

미국의 첫 공동체라고 볼 수 있는 플리무스 공동체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플리무스 공동체가 미국 땅에 자리를 잘 잡고 살아가기까지의 이야기 였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고난과 역경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 하기보다 무엇을 얻기 위해서,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난과 역경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것 이것이 플리무스공동체가 가지는 가치입니다. 

또 하나 플리무스 공동체는 백인들 스스로의 힘만으로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당시의 인디안 추장 '마사소이트'가 자신의 영토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해를 끼치지 않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디안에 가지고 있던 편견이 깨졌고 잘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정착 후 1년 뒤 감사를 드린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입니다.

추수감사절은 단순히 감사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플리무스공동체의 가치를 기리는 것입니다.  




 









3번째 시간(11/15)에는

미국의 13개 주의 다양하고 설립배경 부터 인디안과의 전쟁 및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났던 사람들로 부터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주했고 

그 사람들로 부터 만들어진 13개 주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인디안과의 전쟁은 플리무스공동체가 정착하는 것을 도와준 추장의 아들인 '필립'이 일으켰는데요. 

백인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을 파괴하고 영토를 침범하는 것에 부터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인디언과의 전쟁을 통해 백인들보다 훨씬 많은 인디언들이 죽었습니다. 

이 전쟁을 끝내고 인디언과 화해하실 진심으로 원한 백인들이 있었습니다.

'존엘리엇'은 선교의 목적으로 인디언 마을을 세웠구요. 

'데이빗 브레이너드'는 사랑의 마음으로 인디안들과 백인들이 화해할 수 있다고 믿고 인디안들과 동고동락하며 노력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 늘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다면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30세의 나이로 일찍 생애를 마감했지만 그의 헌신의 삶은 후대에 기억되고 존경받는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짧게나마 정리해 두었지만 강의를 직접 보고 듣는 것이 좋겠지요.

시스템의 오류로 강의영상 편집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어느덧 목요성서강좌 반절인 3강을 마쳤습니다.

남은 3강좌도 무탈하게 마칠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