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성서강좌 '기독교로 보는 세계역사' 4번째 5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천안YMCA입니다!

목요성서강좌 '기독교로 보는 세계역사' 4·5번째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김동주 교수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중 일부를 짧게 전해드리겠습니다!

4번째 강의 (11/22)

 

우리의 존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목적에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믿고 행했던 것처럼

신대륙 13개주에 정착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희생과 고난을 극복하고 나면 하나님이 자유의 땅과 

축복의 자녀들을 주신다는 언약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숙명이 영국의 플렌테이션 아니라 

하나의 국가라고 인정받길 원했고 독립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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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강의(11/29)

"manifest destiny" 반드시 확장되고 발현될 운명 

영국이 신대륙의 13개주로 부터 과도한 세금을 걷게 되면서 

갈등이 생기게 되고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국가 설립(독립)을 위한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약 8년 간의 큰 전쟁을 거쳐 마침내 확실한 독립을 할 수 있었는데요. 

독립 이후 아주 짧은 50년만에 영토를 넓게 확대했고

 자유와 사랑의 국가로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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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도 영국에서 시작된지는 170여년이 되었고

한국에 들어온지 110년이 지났습니다. 

어떤 명백한 운명으로 이땅에 생겨나게 되었고 

어떠한 목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될지

그 언약에 그려진 그림이 어떤것인지 고민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엔 간식으로 겨울의 별미! 고구마를 준비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취향을 고려해 군고구마와 찐고구마를 준비했는데요.

모두들 맛있게 드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벌써 5번째 강의가 끝나고 마지막 강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